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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넘어 더 늦기전에 시작한 공부 어떻게 시작할까 학원 인강 일단 검색 기사친구 그래 바로 등록 책을 받고 보니 이것은 외계어 생소한 단어에 당황도 되었지만 유수샘 강의를 들어니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필기는 무난히 합격..
실기는 어떻게 나올까 싶기도 하고 자격증을 딴 다른 동료들의 말에 알고리즘에 지금도 뺑뺑거린다는 말에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한편으론 마음 한구석에 조그마한 자신감도 있었는데... 1회 시험은 채점결과 알고리즘 30점 db 18점 업무 5점 신기술 4점 영어 0점 불합격 엉엉엉 울고 싶어라..
다시금 시작할려니 엄두도 안나고 짜증만 밀려오고 그래도 이왕 시작한 것 다시한번 마음을 추수리고 시작 강의도 연장 신청하고
이번에는 시험끝날 때까지 남아서 읽고 또 읽고 해야지... 근데 하나둘 시험장을 떠나니 나도 괜히 나가야 할것같고 배도 살살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알고리즘은 쉬운데 db는 답이 영... 결과는 알고리즘30 db6 업무10 신기술0 영어8점으로 54점, 가채점 할때는 60점으로 희망이 쬐금 있어 발표 날이 기다려 졌는데 불합격이라니 집사람보기도 창피하고 다시하라니 진짜로 울고 싶더라고...다시 시험접수 하고도 마음이 안잡혀 책도 펴지 않고 강의도 듣는둥 마는둥 며칠을 보내다가 집사람이 이번에도 떨어지기만 해 라는 반 엄포성 말을 듣고 그래 이번도 안되면 접을까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 근데 강의 연장기간도 끝나 책이랑 그동안 시험 준비 하면서 프린터 해놓은 것을 보면서 아쉬운대로 공부...
이번에는 기필코 합격하리라 나도 남들처럼 콜라보내자 아자 아자
시험시작 알고리즘은 너무나 많이 보던 문제 근데 db는 역시나 긴가민가하고 업무는 너무나 쉬워서 의아해 했고 신기술이랑 영어도 반이상은 맞힐수 있을 것 같아 쬐금은 안도..
가채점 결과 무난히 합격..
나도 콜라 보낸다 즐거운 마음으로 발표 날짜만 기다립니다.
유수 샘 감사 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