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달려왔던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도 실기 시험도 드디어 끝이 났네요 합격수기 보면서 내가 이런거 쓸수나 있을까? 이런멘트로 시작되는 합격수기도 본게 여러개인데 저도 제가 이말을 제가 하고 있을줄이야
더운 여름 필기 시험을 시작했을 때 무턱대고 패키지강좌로 시작하면서 내가 필기 시험 떨어지면 어쩌지 이런생각도 있었지만 이번해에 꼭 따야 하는 이유도 있고 정말 간절해서 에라 모르겠다 해보자 라는 단순한 마음으로 무작정 준비했는데
처음에 필기 하면서 그래도 강의만 열심히 따라가고 기출문제 풀면 진짜 되는구나 (그래도 전 강의 할때 집중과 , 기출문제의 힘이 정말 무엇보다 기출문제에 정말 거기다 기사친구 강의는 그냥 굿굿굿)
그리고 실기 .. 첫강의 들으면서 합격후기 먼저보는데 다들 한달정도면 충분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기때문에 전 한달반정도부터 준비했기때문에 걱정없다 시작하고 자신감에 가득찼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점점 알고리즘을 들을수록 시간이 넉넉하니까라는 이유로..그냥 의무적으로 하루에 몇강 듣자가 위주가 도ㅣ어서 이해보다는 그냥 의무감으로 그래서 시간의 안일함으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고 이주가 남았던것같아요
이주가 남았는데 그냥 뭔가 내가 알고리즘이 뭔지만 알겠지 데이타베이스가 뭔지 전산영어가 뭔지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이거 하려고 다른 공부는 제대로 신경도못쓰고 그냥 포기할까 했던 순간이 정말 몇번이였는지 셀수도 없는것같아요
그래서 여기저기 합격수기만 보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다시 고쳐먹고 이해할때까지 듣고 듣고 이해안되면 혼자말도안되는논리로 외우고 일주일 남겨두고 알고리즘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을 보기 시작한것 같아요
그리고 시험보는날도 그냥 이 긴 시간에 스트레스 받은 거를 어서 끝내버리자 라는 생각뿐이였지 그땐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마음이 너무 지쳤어요
근데 마음이 불안할때마다 합격수기 본 것중에 가장 마음을 움직였던 말이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였어요 진짜 포기는 절대 안했어요
시험 보는데도 제가 풀면서도 이번 시험 쉽구나 하는데도 집에 돌아와서 가채점하니 답을 제대로 안외와서 그런지 아무리 애를써도 온갖 방법으로 가채점을 해도 점수가 59점이더라구요..
다들 수기 보면 너무 쉬웠다 이게 문제냐 열심히한사람들 너무 불쌍하다 괜히 고생했다 , 하루 전날 봤는데 90점 넘었다 이런 말들이 너무 괴로웠어요 정말 1점차이가 천국과 지옥이 오가는구나 남이야기인줄알았는데 그게 나구나 이런 마음에 진짜 한 삼일은제 잘못인데도 억울하고 심장이 두근 거리고 진짜 괴로워서 생각도 하기 싫네요 그래도 이건 가채점뿐이니까 난 답 기억잘못하고있으니까 이마음으로 디데이 어플까지 깔며 기다려ㅆ는데 대박 합격이네요ㅠㅠ
전 높은 점수로 합격한것도 쉽게 공부한것도 아니지만 저처럼 불안하고 초조하신 분들에게 꼭 용기를 드리고 싶어요! 노력과 포기만 안하면 어디서든 그 빛을 발휘하실거라 믿어요!
모두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사친구 선생님 정말 너무너무 진짜 감사드려요 선생님 덕분에 많은걸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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